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프레스룸, 먼저 큐시트로 만나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조금 전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두 사람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일이기도 한 10.26을 맞아,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예비후보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 윤석열 후보만 빠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 알아봅니다.
대장동 개발 주체 중 하나인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초대 사장, 황무성씨가 사퇴를 종용받던 당시의 녹취를 MBN이 직접 입수했습니다. 당시의 생생한 목소리 직접 들어봅니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 토론회에 자꾸 언급되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어제 한낮에 발생한 초유의 전국망 마비 사태도 알아봅니다.
아침 저녁으론 춥지만, 낮에는 그야말로 '화창하다'란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김다영 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